Hather

헬렌은(는)집에 콕 틀어 박혀있습니다

노아는(은) 지금 엄청 졸려합니다.배게를 쥐어줘봅시다

노아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네가 불행하길 바래."
"돌아오지마. 가버려."
"곁에 있어줄거지?"

오월, 지금까지 버티느라 많이 힘들었지? 소리 내어 울어도 돼. 내가 항상 응원할게. 내 말 들어줘서 고마워.

릴리에게 보내는 키워드 :  거짓말, 언덕, 가랑비

누구인지 모를 아이가 울고 있다.

"잘해내고 싶었는데…."

아이는 당신을 향해 다가온다. 당신은 고개를 든다. 릴리는(은) 아이의 얼굴을 보았다.

"나도 무섭고 두려워..."

아이는 칭얼거린다. 당신은 깨달았다. 이 아이, 자신이라는 것을.

당신은 소설 속의 전 재산을 도박으로 날리고 객사하는 자작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당신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검은 그림자가 마법사의 모습을 빌려 당신에게 말했다.

"오월. 이젠 지칠 때도 되지 않았나?"
"유투브 광고도 아니고 5분마다 이러기 있음?"

"오월, 나를 위해서 죽어줄래?"


오월은(는) 애써 웃으며말했습니다.

"너따위를 위해 죽고싶지 않아."

오월에게 어울리는 꽃은 길가에서 군데군데 핀 아네모네입니다.

신이 가장 아끼는 별이 오월에게 속삭였다.

"부디 행복해지세요. 제발. 내가 당신의 행복을 바라요. 또 다른 누군가도."

오월, 그 말을 듣고 무언가를 외쳤다. 별은 그 목소리를 외면했다.

대단해요!
에밀님의 목소리는 아래와 같은 색깔이군요!

나이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말았던_거짓말은
자캐가_극단에서_취하는_행동은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에밀 님께 추천하는 단어는 abide, '깃들이다' 입니다.

소중하고 아끼던 사람을 잃어버린 노아
그(녀)가 눈에서 흘려보낸 꽃은 라벤더입니다.
그 사람을 잊으면 병이 나을지도

난초에 기운 별빛이 노아에게 속삭였다.

"당신의 지금 모습도 마음에 들어요. 아름답네요."

노아, 그 말을 듣고 별을 향해 손을 뻗었다. 별빛이 손 끝에 내려앉았다.

에밀 의 연성 문장
사랑이라는 말로 너를 전부 안아줄 수는 없겠지만, 잠시라도 너에게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나이브와(과) 약속을 나눈 사람은 자신을 아껴주는 이.
그는 나이브에게
「같이 울어줄게.」라고 약속했습니다.
나이브은(는) 그런 그에게
「어기면 나 울거야.」라고 합니다.
그를 많이 아꼈나 봅니다.

나이브는/은 요술봉을 들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에밀의 해피 엔딩】
엔딩명 : 달이 차고 기울듯이 행복 또한.
엔딩대사 : "우선, 조금 쉴까?"

에밀 「어쩐지 개운한 기분이야.」
에밀 「널 기억할게.」
에밀 「…….」
에밀 「그럼 안녕.」

에밀의 TMI: 비오는 걸 좋아함.

에밀의 TMI: 고양이혀 (뜨거운 걸 못 먹음).

그 말에 에밀은(는) 어딘가 불편해하며 꽃을 건네 받습니다

"겨자꽃. 꽃말이 '무관심'이라고 하는데 혹시 잊어버린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희미하지만, 그렇기에 더 달콤한 향기네요

에밀가 발견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

『【Playlist】 꽃을 위한 작은 무덤을 만든 날』
(재생시간 58분 73초)

에밀의 인간관계는 이렇다.

에밀에게는 사이 좋은 부모가 있다. 따로 살고 있다.

에밀에게는 절친한 소꿉친구가 있다. 서로 의지하는 듯 하다.
또한 소수의 사람들과만 소통을 하고 있다.

에밀는 정말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만 홀로 분노를 삭히고 있다. 이성을 잃지는 않은 것 같다.

에밀은/는 오래 전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지금도 찾아 헤매고 있다.

에밀을/를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에밀은/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36 자캐가_소중한_사람의_생일을_챙겨준다면_어떻게
32 자캐에게서_나는_향기 
09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꽃과_그_이유
메이, 이야기해주세요!

［해피 엔딩］
당신은 그 사람에게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통된 관심사로 인해 당신은 그 사람과 빠르게 친해집니다. 개집을 만드는 것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맛있는 계란빵］
맛있고 따끈따끈한 계란빵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