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뎅시

《꿈의 신 수뎅시》
이중적인 성격으로, 때때로 인간의 모습을 취한다는 전설이 있다. 『무책임한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미를 든 모습이 유명하다.

수뎅시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마지막이야. 여긴 내게 맡겨!"

유언조차 남기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그 죽음을 몰랐습니다.

식물명 : 【스뎅시】
달빛을 머금은 새까만 꽃을 피운다.
『두 번째 꽃』이라고도 불린다.
색이 옅다. 낮에 개화한다.
꽃말은 「당신을 잊을 거에요」

《서쪽 산맥의 강인한 마녀》 스뎅시.
진한 하얀 보석의 몸을 가진 자.
마음의 허기를 채울 수 없습니다.

스텔시와(과) 약속을 나눈 사람은 자신의 구원자.
그는 스텔시에게
「너랑 함께 있을게.」라고 약속했습니다.
스텔시은(는) 그런 그에게
「어기면 너 다신 안 봐.」라고 합니다.
뒤돌아 버리네요.

스텔시. 당신은 구원자였습니다.
그들을 구원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이걸 바란게 아니었어.」
그는 삶의 자격을 찾은 걸까요?

【진리를 깨달아버린 애증의 왕】 스텔시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은 『베일을 쓴 장미와 온통 금이 간 별』. 잔혹한 성격으로, 감수성과 예술감각이 뛰어나다. 정치적 암투로 가족을 잃은 적이 있다.